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베트 불교/자비와 보리심의 강조/원(願)보리심 (문단 편집) === 이미 얻은 것을 쇠퇴하지 않게 지키는 방법 === '''1. 이번 생에 발심(發菩提心)한 것을 쇠퇴하지 않게 하기 위한 원인을 닦는 것.''' ⑴ 보리심에 대한 환희심을 늘리기 위해 보리심의 이득을 기억하는 것. ⑵ 보리심을 본격적으로 늘리기 위해 하루 여섯 차례 발심하는 것. ⑶ 일체 중생을 위해 발심하고 마음으로 모든 중생에 대한 자비심을 버리지 않는 것. ⑷ 복덕과 지혜의 자량을 많이 쌓는 것. '''2. 다른 생에도 보리심과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원인을 닦는 것''' ⑴ 보리심이 쇠퇴하게 하는 '''4가지 나쁜 법(黑法)'''을 버리는 것. ① 전승사, 아사리, 스승을 거짓말로 속이는 것. ② 다른 사람이 선업을 지은 것에 대해 후회하게 만드는 것. ③ 대승(大乘)에 바르게 계신 분(=발심한 보살)들을 비방(誹謗)하는 것. ④ 다른 중생에게 성실하게 대하지 않고 교활한 마음으로 속이는 것. ⑵ 보리심이 쇠퇴하지 않게 하는 '''4가지 선한 법(白法)'''을 취하는 것. ① 크게는 목숨을 위해서라도 작게는 농담으로라도 스승에게 거짓말하여 속이지 않는 것. ② 모든 중생을 기만하지 않고 성실하게 대하는 것. ③ 모든 보살을 부처님처럼 인식하고 그들의 공덕을 사실 그대로 사방(四方)에 찬탄하는 것. 보통 범부중생은 보살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가섭문경》에서 "모든 중생을 부처님처럼 생각하는 마음을 일으켜서 청정상(淸淨相,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것)을 닦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④ 제자를 온전하지 않은 승(小乘)에 빠지지 않게 하고 원만한 깨달음을 지닐 수 있도록 대승(大乘)으로 이끌어야 하는 것. 만일 이끌었는데 제자에게 대승으로 가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허물이 되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